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문단 편집) == 국외 반응 == [[한국]]과 [[일본]]을 동맹국으로 삼고있는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냥그냥 한일 양국이 좋은 절차로만 해결해 주었으면 싶겠다는 첨언을 보내는 것 정도일 뿐, 적극적인 반응은 크게 없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라이벌 [[중국]]을 견제하고 동아시아 패권을 잡기 위해서는 [[한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중국]]과 갈등을 빚거나(혹은 빚을 여지가 있는) 적대관계에 있는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어야 할 입장이라 한일간 갈등을 그리 좋게 보는 편은 아니었으며 역대 [[독도]] 문제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 [[중국]]은 정부 공식입장으로는 밝히지 않았고 [[중국]] 언론에서는 [[독도]] 문제가 국제 분쟁화될 우려가 높아졌으며 이를 두고 [[한국]]과 [[일본]]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일본]]과 영유권 분쟁중인 [[댜오위다오]]에 [[일본]] 자위대가 파병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환구시보에는 한국, 러시아와 연계해서 일본을 압박해 조어도 문제의 주도권을 쥐자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외신에서는 ‘이번 방문으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임이 분명하게 확인되었다’라는 식으로 보도한 사례가 전혀 없고, ‘전통적으로 한반도에 부속된 영토였으나 일제강점기 때…’라는 배경설명을 한 외신도 없다. 외신들은 단지 영토분쟁지역을 다루는 중립적인 뉴스 틀에 맞추어 ‘이 섬을 한국은 독도라고 부르고 일본은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서로 영유권을 주장한다. 현재는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으며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섬에 방문하였다. 일본은 이에 대해 극렬 반발하였다.’라고만 보도하고 있다. 이것은 양국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기계적인 중립의 태도로서, 기존 쿠릴 열도나 댜오위다오와 같은 영토분쟁지역의 보도 방식이다. 한편, 국외 반응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통해 분쟁 지역화를 가속화시키는 부작용이 컸다는 주장과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라는 차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갈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